빅토리아 여행은 가능한 한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 오는게 좋다.
'꽃과 정원의 도시' 라는 명성답게 정말 많은 꽃들이 여행객을 반기고
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거리 곳곳 어디에서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포스팅은 주로 거리 곳곳의 잘 꾸며진 정원에서 찍은 꽃들이라
화려하고 귀족적인 멋을 물씬 풍기는 그런 종류의 꽃들이었지만
이번 포스팅은 주로 야산에서 카메라에 담은 것들이라
소박하고 서민적이면서도 거칠고 투박한 모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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