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South America)/2011 브라질2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폭포의 하일라이트가 악마의 목구멍이라면 브라질쪽 폭포의 하일라이트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이과수 폭포의 전체 모습이다. 이제 이과수 폭포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망대에 오른 후, 이과수를 떠나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Patagonia)로 향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 2011. 5. 31. 병풍처럼 시원스레 펼쳐진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 혹자는 묻는다. 같은 폭포를 두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을 넘나 들면서 구지 번거롭게 양쪽에서 봐야 할 이유가 있는가? 필자는 'Yes'라고 답하고 싶다. 국경을 넘어 브라질쪽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쪽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과수 국립공원 내의 270여개의 폭포 중 규.. 2011.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