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1 캐나다 빅토리아의 수상 가옥촌,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의 바닷물 위에 떠 있는 수상 가옥들 수상도시 하면 의레 떠오르는 곳이 낭만과 신비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이다. 그러나 캐나다 빅토리아에서도 비슷한 낭만과 신비감을 어느 정도는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상 가옥촌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이다. ▲ 마을 입구에 서 있는 표지판 깨끗하고 고요한 바닷물 위에 반영된 보트와 구름의 모습이 상당히 낭만적이다. ▲ 가옥의 바닷물에 잠긴 부분에는 수 많은 조개들과 해조류가 달라 붙어 있었다. ▲ 수상 가옥 내부에는 소박하게나마 정원도 가꾸어져 있다. ▲ 배 위에 만들어진 집도 종종 눈에 띄었다. ▲ 목재로 바다 위에 다리를 만들어 놓아 자유롭게 집.. 201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