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하버5 캐나다 빅토리아의 아름다운 이너하버 야경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 빅토리아(Victoria)는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면 낮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또 하나의 모습을 연출해 낸다. 특히나 많은 볼거리가 몰려있는 이너하버(Inner Harbour) 주변은 마치 호수같이 잔잔한 바닷물 위에 반사된 건물과 거리의 불빛이 또 다.. 2010. 9. 18. 캐나다 빅토리아의 이너하버(Inner Harbour) 전경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광을 지니고 있는 빅토리아의 이너하버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둘러볼만한 명소들과 즐길거리들이 즐비하다. 특히나 날씨가 화창한 여름철에는 많은 행위 예술가들이 펼치는 거리공연으로 인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고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2010. 1. 18. 꽃과 정원의 도시, 캐나다 빅토리아(Victoria) (2) 빅토리아 여행은 가능한 한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 오는게 좋다. '꽃과 정원의 도시' 라는 명성답게 정말 많은 꽃들이 여행객을 반기고 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거리 곳곳 어디에서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포스팅은 주로 거리 곳곳의 잘 꾸며진 정원에서 찍은 꽃들이라 화려하고 귀족적인 멋.. 2009. 12. 1. 영국풍의 도시, 빅토리아(Victoria)의 거리 풍경 ▲ British Columbia 주의 주의사당(Parliament Buildings) British Columbia 주의 주도는 Vancouver가 아닌 Victoria이다. 이유는 바로 Victoria가 British Columbia 주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곳이자, 영국 문화가 유입되어 가장 먼저 꽃피운 곳이기 때문이다. Victoria 라는 이름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듯이 .. 2009. 11. 9. 캐나다 데이 축제(Canada Day Festival) ▲ Victoria의 상징 주의사당 25세의 젊은 영국 청년이 설계해서 1897년에 완공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영국풍으로 고풍스런 멋을 대표하는 Victoria의 명물이다. 중앙 돔에 뾰쪽하게 서 있는 동상은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를 처음 발견한 조지 벤쿠버 선장의 모습이고 해가 진 후에는 건물을 .. 2009.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