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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유적2

고대 잉카제국의 땅, 페루를 떠나며 ▲  고대 잉카제국의 수도였던꾸스꼬의 아르마스 광장과 대성당         여행이란 새로운 세상을 향해마음의 창문을 여는 것이라고 한다.        고대 잉카인들의 문명과 삶에남미를 침략한 스페인의카톨릭 문화가 어우러져 탄생한       독특한 문화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땅,페 루.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다.         여행길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건늘상 있는 일이라지만,         이번 만큼은 왠지 모르게마음 한구석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안데스 산맥에 깃들어 있는잉카인의 삶의 모습을 찾아 나선 여정,        그 길 위에서 만난소중한 인연들과 다양한 체험들,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길을 잃지 않도록 비춰 줄든든한 가로등이 되어 줄거라.. 2010. 9. 18.
잉카 유적과 함께 한 태양의 섬(Isla del Sol) 트레킹 [Bolivia] 한때는 남미 최고의 세력으로서천하를 호령하던 잉카 제국의 발상지,태양의 섬(Isla del Sol)        잉카 문명의 시조인 망꼬 까빡이그의 아내이자 여동생인 마마 오끄요와 함께티티카카 호수에 나타나이 곳에 강림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해발 3812m의 고산지대에 자리하고 있는티티카카 호수와       그 안에 떠 있는 태양의 섬은잉카인들에게는 아직도 신성시 되고 있다.                     태양의 섬 곳곳에는거의 폐허 상태이기는 하지만고대 잉카인들의 유적지가 산재되어 있다.                        ▲  잉카제국 태양의 신전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매년 잉카제국의 황제들이 이 곳에 와서태양신과 조상님들에게 제를 올리.. 2010. 8. 7.